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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가 신호대기를 위해 잠시 멈췄는데 잠자리가 이번에도 주변을 맴돌더니 또 핸들에 내려 앉았다. 역시 불뚝 솟은 물체를 워낙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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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도 간이 큰지 제법 가까이에서 찍었는데도 꿈쩍도 안한다. 아니면 못 본 걸까? 아무튼 우연한 기회에 제법 가까이에서 찍어보았다. 저번에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더 가까이에서 찍은 것 같다. 잠자리가 제법 많이 보이니 가을이 새삼 느껴진다.
참조: [2013년 09월 03일] 아파트 그늘에서 한가롭게 노는 고양이와 잠자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