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07일] 해 저물어가는 오후에 대곡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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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소협찬을 받아 서버와 XE 관련한 소규모의 스터디 첫 번째 만남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이었을 것이다. 해가 너무나 아름답게(?) 저물고 있어서 한 컷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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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버전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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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 밖 너머 경의선 역사도 찍어보았다... 신기하게 국내에서 몇 없거나 어쩌면 유일할 지도 모르는 노선 자체의 독자적인 출입구가 없는... 오르지 3호선 게이트를 통해 들어와야만 탈 수 있는 경의선 대곡역. 3호선 대곡역과 경의선 대곡역 사이로 한 번 환승할때 사람들 계단운동 시켜주는 서비스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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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3호선에서 가끔식 볼 수 있는 코레일 열차가 들어왔다.

이 사진은 2013년 여름시즌 사이트 타이틀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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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도착한 열차를 타고 나도 출발~ 바깥 경치도 찍어보았다.

 

오늘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