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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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이었다. 나는 중학교 3학년, 즉 중학교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입시철이 되기 전 즈음, 이래저래 내가 갈 학교를 찾던 중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이하 '디미고')를 접하였다.

나는 선린보다는 디미고가 더 끌렸다. 학교자체가 IT에 관심을 많이 쏟는 듯 하였고, IT중심적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학교에 가리라 다짐을 하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사실 준비라 할 것도 없었지만ㅎ

나는 떨어질까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런 불안한 마음만 가지고 있는 것 보단 "이 정도 실력이면 그래도 국내에서 알아주진 않을까?", "난 충분히 붙을 수 있을거야!", "실력이 부족해도 순수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점을 높이 사주실 거야!" 라는 자만 아닌 자만을 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별 걱정 하지 않으며 서서히 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께서 우리 지역(일산)에서 그나마 잘나간다는 ㅎ컴퓨터학원을 알아보셨고, 나와 같이 가서 그 학원의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였다. 그 원장선생님은 딱 잘라 말해서, 이 정도 실력(내신이나 IT실력이나)이면 디미고는 포기하시고 차라리 그 밑의 애니고/게임고 등의 학교로 지원을 해 보시라 하셨다.

나는 그런 나의 적성과 다른 학교보단 나의 적성과 맞는 학교를 다니고 싶었고, 그 학원에선 안된다 하고, 이건 학원을 다녀도 안된다 하시길레 그냥 나왔다. 난 그냥 나 혼자서 스스로 준비하는 게 낫고, 이득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준비해가던 중, 드디어 학교에 입학시험과 입학전형에 대한 안내가 나오기 시작했다.

난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하며, 디미고에 가기 위해 하나 씩 실적을 정리해나가기 시작했다. 여러 Q&A도 찾아보고, 여러 팁도 찾아보며 말이다. 그때 Q&A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한 모두 읽어보며 팁을 쌓기 시작했다.

참고로 난 내신성적도 낮기 때문에 선린은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존재였고 디미고에서 일반전형과 함께 성적보단 IT실적과 발전가능성을 보는 '자기추천자전형'이란 전형이 있었음에 감사하며 이 전형을 통해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서서히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 때 Q&A 게시판에서 접한, "깨끗하게 보기좋게 실적을 정리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이 한 마디 놓치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차분하고, 산만하지 않고, 그러면서 깔끔하게가 나의 전략이었다. 필체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디자인은 디미고의 입학전형 양식과 비슷하게 만들면서 폰트도 신경을 썼다... 기 보단 마음에 들면서 차분한(?) '맑은 고딕' (응?) 으로ㅋㅋ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한 뒤 제출을 하였다. 제출은 부모님께서 특별히 신경쓰셔서 직접 방문접수로 하셨다...

 

그리고... 발표날... 발표날 당일까진 괜찮았는데 발표일자 후 쉬는시간이 되어서 확인하기 위해 교무실에 가는 길이 매우 떨렸다. 그리고 당연 합격이겠지..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결과 조회하였는데 합!ㅋ 격!ㅋ

 

capture_01.jpg EXIF Viewer사진 크기1000x700

아........ 내가 이런 학교에도 가 볼 수 있구나...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구나... 라는 마음으로 합격사실에 기뻐했다.

 

하지만, 지금은 디미고의 학생이 아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교를 그만 두었다.

IT를 바라고 갔으나 철저한 공부위주로 돌아가는 학교임을 깨닫게 된 후로....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내 인생의 목표는 여러가지를 경험해 보는 것이다. 학교에서 거리낌없이 친해진 친구들도 있고, 이 학교에 와 보지 못했으면 경험하지 못할 여러가지를 경험했으니 말이다. 잘못된 것이든, 잘된 것이든 경험해 보아야 나중에 실수도 하지 않고 더 잘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이 학교에 와 보아서 자퇴라는 것도 경험해 보고, 그래도 여러 IT 분야에서 우수한 친구들과 선배분들을 간접적이나마 접해봤으니 말이다. 적어도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인생은 모면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선 디미고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디미고를 그만 둔다고 해서 디미고 친구들과 멀어지거나 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도 난 그런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서로 관계가 없다고 자연스레 멀어질 수도 있을텐데, 한 번 디미고인은 영원한 디미고인이라는 말을 하면서 서로 친하게 지내니 말이다. 이런 점에선 난 복받은 것 같다ㅎ

 

디미고를 그만 둠으로서 이 지점을 인생의 끝이 아닌 다른 삶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한 잠깐의 휴식 쯤이라 생각하고 여기려 한다. 학교를 그만두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가지 하고 싶은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그 것을 모두 해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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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2.28 06:49

    결국 고등학교는 어디로 전학 가셨나요?

    IT고등학교가 공부 중심이었다면 되게 충격을 받으셨었겠어요...

  • profile
    컴토피아 2014.02.28 09:49

    결국 고등학교는 처음에 바로 그만 두려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거주지와 가까운 특성화고로 전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반신반의하였고 제가 원하던 분야도 아니었기에 결국 얼마 가지 않아 그만 두었습니다.

    정말 말씀대로 충격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장기적으론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교육기관을 만드려는 바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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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3.03 05:50

    그러시군요...

    고등학교는...어떻게 하시려고요?


    대리 걱정...ㄷㄷ

  • profile
    컴토피아 2014.03.03 10:15

    뭐 백 같은 것도 없고... 어쩌면 현실을 모르는 것인지, 나름 믿는 구석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진 크게 걱정을 해 본적이 없네요. 우선 검정고시도 생각치 않다가 부모님의 만류로 검정고시는 '시도'는 해 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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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3.04 01:26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졸업을 ㅜ...
  • profile
    컴토피아 2014.03.05 04:21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이 꼭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사람들이 어렵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그리고 낭만적인 꿈과 'Aal Izz Well'(?)만 있으면 충분히 어려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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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3.05 06:16
    Al Ize Wel... 알 이즈 웰... 세 얼간이...ㅜ
    India~
  • profile
    컴토피아 2014.03.05 09:21
    개인적으로 정말 잘 만든 영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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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3.08 00:46
    근데 확실히 질은 낮죠 ㅜ
  • profile
    컴토피아 2014.03.08 12:41
    저는 딱히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긴 한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스팸게시글 신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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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3.16 09:08
    네~ 질이 낮다는 의미는 그래픽 이용 빈도가 낮은 편이라는 소리에요 ㅋㅋ
    그래도 인도가 IT 2위라서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였는데...ㅜ :)
  • profile
    컴토피아 2014.03.21 17:07
    아무래도 외국 헐리우드의 스페타클한 주제보다는 뭔가 소소하고 일상에 있을법한(?) 이야기를 가지고 이어가는 영화이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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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4.07 01:49
    그렇군요...ㅋㅋ;; 그래도 어지간히 기대...

    P.S. 로그인을 하면 자꾸 기본 URL 설정 안되었다고 해서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오래전에 봐놓고 댓글 안 단거는 함정...
  • profile
    컴토피아 2014.04.13 11:48

    로그인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ㅠㅠ

    로그인 시 기본 URL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는 메시지는 저도 다른 XE 사이트에서 간간히 보아와서 무슨 증상인지는 알 것 같네요. 그땐 해당 사이트만의 문제인 줄로 알고 있었는데 제 사이트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니 어쩌면 XE자체의 문제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증상이 일어나면 말씀대로 로그인 하기가 어렵더군요.

    현재 기본 URL 지정은 되어있어서 뭔가 다른 부분과 복합적인 오류로 인해 해당 증상이 발생되는 것 같은데 저로서는 아직 이 사이트에서 동일한 오류를 접해본 적이 없어 문제가 없는 줄로만 알았네요. 혹시 있더라도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오류로 인해 파악이 어렵네요ㅠㅠ

    혹 원인과 해결방법을 파악하게 된다면 그때엔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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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5.11 22:31
    지금은 상습적으로 나와서 로그인을 간신히 했어요...ㅡㅜㅡ
  • profile
    컴토피아 2014.05.13 11:50

    음... 그렇군요...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게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아쉽게도 제대로 파악하질 못하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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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 2014.06.08 09:34

    이번 로그인은 URL 설정이 안 나왔어요! ㄷㄷ

  • profile
    컴토피아 2014.06.12 08:23

    오오... 그렇군요! 다행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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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2014.07.07 00:13
    저도디미다니는데 전학가고싶어하는상황인데 조언좀부탁드려요 ㅠㅠ
  • profile
    컴토피아 2014.07.12 03:35

    안녕하세요! 방문과 함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 고민 저도 해보았기에 한 시, 하루가 초조하게 느끼셨을텐데 답변을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우선 저는 본문과 같은 사유로 인해 그만 둔 상태이고요. 제가 조언은 해 드릴 수 있겠지만 그에 대한 답은 본인이 가지고 계실 겁니다. 도움이 되실 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에 앞서 궁금한 점이나 조언받기를 원하는 부분... 혹은 사정 등을 알아야 될 것 같기에... 프로필에 위치한 여러 연락처를 통해 편하신 방법으로 편하신 대로 내용을 적어 연락을 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바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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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snp76 2014.11.28 22:09
    제가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너무 디미고에 가고싶은데 고민이많네요...
    상담좀 해도됄까요?? 카톡 ohsnp76 입니다..
  • profile
    컴토피아 2015.01.18 15:50

    안녕하세요. 방문과 함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일이 많아 답글을 늦게 달아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ㅠ

    네, 제가 바빠 제때 확인하거나 답변을 드리지 못할 순 있지만 얼마든지 가능하십니다! 제가 한 발 늦었는지 없는 ID 라고 표시되네요. 제가 부족할 순 있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제 프로필 상의 메일로 보내주셔도 괜찮으시다면, 제가 틈날 때 읽고 최대한 빠른 시일 이내에 답변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

  • ?
    이유종 2015.05.10 12:36
    디미고 지망생인데 cronus0917 키카오톡으로 대화걸어주시면 궁금한점 여쭈어볼수있을것같네요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컴토피아 2015.07.19 17:26

    안녕하세요. 방문과 함께 댓글 달아주셨는데 뒤늦게 확인하고 답변해 드린 점 죄송합니다ㅠㅠ

    요즘 제가 바쁜 관계로 제때제때 답변해 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괜찮으시다면 카카오톡보다 메일로 보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일주소는 프로필 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때 답변해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며 혹여 기회가 된다면 제 답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희망자 2015.05.22 22:30
    제가 한국미디어 디지털 고등학교를 가고싶어 준비중인데요
    내신 몇점정도면 갈수있었나요 ?
    전 내신도 내신이지만 정보보안전문가쪽으로 하고싶어
    의문을갖고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나이는 16살 중3이구요
    조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
  • profile
    컴토피아 2015.07.19 18:53

    안녕하세요. 방문과 함께 댓글 남겨주셨는데 뒤늦게 답변해드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ㅠㅠ

    내신점수는 최근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제가 갈 때에는 온라인 상에 평균적인 커트라인 점수가 형성되어 있어 그걸 참조하면 되었습니다. 요즘에도 그렇게 퍼져있는진 모르겠지만 찾아보시는데 있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디미고는 단순히 내신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 디미고 입학전형에서 알려진 점수 산출 공식을 통해 점수를 산출하여 반영하오니 이러한 공식을 대입하여 산출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외계어로 보이는군요ㅠㅠ) 또한 웹사이트 상에 공식을 대입하여 산출해주는 계산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방문하시어 편리하게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성적이 좋지 않아도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하실 수 있고 자신감이 충만하시다면 '자기추천자' 전형을 노려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살짝 언급해 둔 부분이지만 지금에서야 조금 더 자세히 말하자면, IT 관련 공부만을 하고싶어 가신다면 굉장히 실망하실 수도 있다는 점 또한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학교의 교육 방향이나 정책이 그 때 당시 보다 나아졌을 수도 있지만, 그 당시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든 하루였습니다. 왜냐하면 IT 보다 철저히 대입을 위한 공부 위주로 돌아갔거든요. 순수하게 IT 분야를 탐구하기에는 너무 가혹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 고등학교와 동등한 학력을 부여하는 학교 중에서 IT를 그나마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교가 디미고를 비롯하여 몇 없는 현실에 어쩔 수 없이 이를 택하여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 물론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라는 곳이 있긴 합니다. 여기는 위의 사실에 대해서는 좀 형편이 낫다는 의견도 들려옵니다만 여기에 말씀하신 보안관련 과가 존재하지 않는 점, 기숙형 학교가 아닌 점, 서울 및 수도권(경기도, 인천)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에 원하시는 방향일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점을 알아두실 필요는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면서, 결론은 원하시는 방향으로 움직이신다면 좋겠습니다.

    답변을 이만 줄이며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부족하나마 제 도움이 더 필요하시다면 본 댓글이나 메일 등을 통해 부담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늘 연락이 힘들지만 손 닿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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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한중3 2016.03.18 00:23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 디미고 꼭 가고 싶은데 상담? 질답? 해주실수 있을까요?
    카톡아이디는 Rlaalstn20001 이고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혹시 연락 주실 거면 맨 처음 톡으로
    '디미고'라고 보내주세요
  • profile
    컴토피아 2016.06.11 21:29

    안녕하세요. 방문과 함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이 많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이 답글을 보시게 될 진 모르겠지만 보시다시피 제때 답변해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형편입니다. 도움을 제때 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며, 그럼에도 혹여 꼭 물어보시고 싶으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제 웹사이트의 댓글이나 게시판(비밀글도 가능합니다), 혹은 제 프로필 상의 E-mail 등으로 보내주시면 늦을 순 있어도 기꺼이 성심성의껏 최대한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방문과 함께 발자취를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
    ㅁ.ㅁ 2016.07.28 00:12
    제 후배셧군요 지나가는 4기가
  • profile
    컴토피아 2016.11.10 10:45

    안녕하세요. 방문과 함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답변이 많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정확히 어느 분이신지, 이런 형편에서 선배/후배라 할 수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4기 선배님이시라면 여기서 뵙는군요.

    지나가면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확인했습니다.

  • ?
    디미고 지망생 2017.10.04 22:39
    안녕하세요 :) 지금 중학교 3학년인 디미고 지망생입니다. 지금 모든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끝나고 포트폴리오라는 큰 벽만 남았습니다. 지금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고 있지만 PPT나 프레지는 시작부터 막힙니다(포트폴리오 자체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하나도 감이 안잡힙니다)...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시점이라 죄송하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실수 있나요 :).. 혹시몰라 카톡아이디 남기겠습니다. yjh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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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미고 지망생 2017.10.04 22:42
    처음부터 이런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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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 2017.10.22 16:49
    지금 초6다니는데 꿈이 화이트해커라네요.
    공부를 좀 해서 일반전형 생각하는데 내신은 상대평가인가요 아니면 절대평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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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17.12.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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