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시/도 독서토론대회에서 "기억전달자"란 책의 일부분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일부분만을 접했을 뿐인데도, 시선을 확 끌었었고, 매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은 정말 놀라웠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서 아직 읽고 있는 중이지만, 정말 이 책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현실 사회를 정확하게 꼬집고 있었다.
나도 이런 책과 같은 소설책을 출판해 보고 싶다. 매우 재밌을 것 같다. 현실과 가상세계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나도 지금 이 세상에서 느끼고 있는 바가 있다. 이런 것을 정리하여 출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내가 받았던 그런 신선한 충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