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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을 주말을 맞아 가족과 친척들과 함께 거창과 마이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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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한 마이산. 돌탑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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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위 사이에 소원을 담아 동전을 끼워올려두는 것 또한 볼 수 있었다. 이 소원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친절한 표지판 또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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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과 그 전경. 저 탑이 수 년동안 태풍 등을 견디며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다고 하는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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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온 뒤에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었다. 사찰 앞 상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마이산 탑 기념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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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상가를 말하는 것 같다. 이 외에도 다른 몇몇 산에 가 보면 이런 식의 오래된 상가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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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척 분이 계시기도 한 곳, 거창이다. 전형적인 산새에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참 좋다. 도시와는 다른 탁 트인 하늘과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TV가 잘 수신되지 않는 난시청 지역이기도 했지만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면서 사정은 좀 좋아졌다.
여기서 하루를 묵은 뒤 아쉬운 작별을 뒤로 하고 돌아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