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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2013 서울모터쇼가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렸다. 개막 후 첫 번째 주말인 3월 30일 토요일이라 그런지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모여들고 엄청난 정체가 특히 서울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지역 및 도로와 연계된 자유로의 킨텍스 IC를 중점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위 사진은 킨텍스 IC로부터 빠져나와 킨텍스로 들어가는 교차로로 좌회전을 하는데 차가 끝도없이 계속 나왔으며 좌회전을 하기 위한 차들은 길게 끝도없이 줄이 늘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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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앞서 말했던 좌회전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차들로 이렇게 1, 2차로를 통해 길게 늘어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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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하는 차들이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좌회전을 하고 나서도 킨텍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들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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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줄이 이렇게 킨텍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한 줄이다.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렸으면 고양시의 해병전우회에서 나와서 교통정리를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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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줄이 늘어서 있는 광경. 모두 좌회전 하여 들어와 킨텍스 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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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킨텍스 IC로부터 나온 차들은 아직도 이렇게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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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광경도 보았다. 중간중간 서울 모터쇼에 홍보하기 위해 오는 것인지 레드불 모형이 설치 된 차가 중간중간에 보였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번 행사로 관람객 총 105만명이 왔고 사상 최대라고 한다(뉴스). 왠지 오전부터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리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줄이 괜히 늘어져 있는 게 아니었다. 간만에 킨텍스가 시끌벅적복잡했겠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킨텍스가 되길 바라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