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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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을 교체하였다. 이 자전거도 의외로(?) 교외, 시외 등을 넘나드며 나름 누적거리가 상당하다. 슬슬 잔 고장이 발생하고는 있으나 그래도 그럭저럭 잘 굴러가는편(?!). 누적거리가 상당해지자 체인도 서서히 마모가 되어 교체시기가 되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떤 점에서 체인이 마모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130427_135900.jpg EXIF Viewer사진 크기3264x1968

20130427_140015.jpg EXIF Viewer사진 크기3264x1968

위 두 사진을 보면 체인이 기어에 완전히 맞물려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교적 지름이 크고 이빨 갯수가 많은 앞쪽에서 제일 높은 단으로 두고 확인하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마찰력이 아얘 없을 수는 없으므로... 체인의 중심 축이 돌아가면서 서서히 마찰력에 의해 마모된다. 그러면서 두꺼웠던 중심축이 깍여서 얇아질 것이고 이렇게 체인의 길이는 원래의 길이보다 늘어나게 된다.

 

20130427_140142.jpg EXIF Viewer사진 크기3264x1968

중심축 사진이다 저 중심축을 감싸는 하얀 부분이 쉽게 움직이고 헐렁함이 느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길이가 늘어나면 이렇게 결국 이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래도 자전거는 굴러가나 그렇다고 신경쓰지 않고 계속 타게되면 결국 체인이 튀기거나 안먹고 자전거 수리점까지 끌고가야 할 지도 모르는 불상사가 생길 지도 모른다. 따라서 웬만하면 저런 현상이 발견되는 한 빠른 시일 이내에 수리받기를 권장한다.

물론 너무 서두를 것도 없고 마모가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진행되어 이렇게 된 것이기에 앞으로도 더 오래 타야 더 심하게 늘어질 것이다. 고로 당분간은 저 상태에서 거의 변함이 없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도 없다.

 

20130430_185126.jpg EXIF Viewer사진 크기3264x1968

새로 교체하였다. 오래 타서 찌든때가 끼어있는 기어 위에 놓여있는 새 체인이 인상적이다ㅎ

 

20130430_185318.jpg EXIF Viewer사진 크기3264x1968

교체 후 모습. 위의 사진과는 다르게 이제 더 이상의 빈틈이 생기지 않음을 볼 수 있다. 근데 교체 후 많은 힘이 실리면 기어가 뒤쪽에서 막 튀는 현상이 있는데 수리점에서는 기어의 이빨도 늘어난 체인에 어느정도 맞추어져 있어 그런 것이라고 한다. 계속 타다보니 그래도 다시 저 새 체인에 맞춰졌는지 이제 자연적일때는 거의 튀김이 없지만 가끔 경사를 오를때나 급 출발을 하게 될 때 등의 상황에서 튀김이 아얘 없지는 않다.

자전거 자체도 너무 오래되어서 이제 계속 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그래서 아버지께 졸라서(?) 여태까지 타던 자전거보다 더 좋은 튼실한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아쉽게도 물받이나 짐받이는 장착할 수 없다고 구입처에서 설명해주었다. (...) 그래도 뭐 튼튼한 새 자전거가 생겼으니. 아마 자전거 전반적으로 다 튼튼한 부품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기어나 체인 등의 내구성도 뛰어날 거라 예상된다. 이 자전거는 버리기는 아깝고 시내용과 운반용으로 활용하고 교외나 운동, 장거리는 새로 산 자전거를 타려고 한다. 상대적으로 멈출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 주차할 일도 거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도난위험도 거의 없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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