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잘 지내고 오셨나요?
어떤 분은, 운 좋게 열차 예매를 하여 기차를 타고 편하게 고향을 갔다 오기도 했을 거고, 또 다른 분은 기차로는 가지 못하거나 표가 없어서 고속버스로 힘들게 갔다 오기도 했을 거고, 또 어떤 분은 자가용으로 9시간 넘게 힘들게 운전하여 고향에서 가족을 모두 만나는 즐거움을 맛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 힘들게 고향에 갔고, 힘들게 간 만큼 가족을 보는 즐거움은 더 컸으리라 생각합니다ㅎ
2013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D
뭐... 인사가 늦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한데 알게 뭐에요. 기분 탓이겠지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