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렇군요... 실은 디미고에서 전학 시 해당 성적을 보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이 평가요소로 작용하고 지원조차 받아주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는 불안감과 막연한 예상으로 조심스러워 하고 지원자체는 가능한 상황이라면 과감히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미고 전학사례에 대해선 자세히 몰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선 문외한이긴 하네요.
특성화에 꼭 가보고 싶다면 해당 방법도 한 가지의 방법일 순 있습니다만, 중학교 졸업과 함께 바로 입학하는 것과 중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 사이에 기준이나 전형이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는 점은 감안하시고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일부 전형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다던지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IT 관련한 실적을 조금 쌓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고요. 물론 단기간에 쌓기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고, 어렸을 때 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것이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죠.
만약 (특성화) 고등학교에 꼭 가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가지 않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으로서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는 것도 조심스래 권해봅니다. 아직 국내에 이런 성적걱정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없다는게 재차 안타까울 뿐입니다.
만약 3년 동안 시간을 알차게 보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과감히 고등학교를 대신하여 선택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검정고시도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물론 전 거기에 더해서 검정고시따위 안봐도 된다 주의입니다... ㅎㅎ)
솔직히 국내 교육과정(수능)의 기준으로 능력이 있다면 검정고시 보고 바로 졸업학력 취득해서 수능보고 건너뛰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일 순 있지요. 그렇게 하면 되려 앞서가는거지요ㅎㅎ 물론 자퇴(재적) 후 6개월 동안 검정고시 응시가 불가하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여러 선택지 중에 NHN NEXT라는 교육기관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설립한 교육기관이죠. 여기는 대학학력을 부여하는 기관은 아니면서 고졸학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디미고를 다니던 한 때 친구들끼리 제법 괜찮은 곳으로 보기도 하였지만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기에 이 선택지 또한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이 시절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있지만, 되려 인생의 일부, 잠재된 부분의 일부일 뿐 이후에 더 큰 계기가 생기거나 무언가 엄청난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니 신중하면서도 과감한 선택을 하라고 조언한다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학생IT연합(KSIA)에 대한 제안은 안타깝게도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비록 이번엔 지나가지만 다음 번에 또 지원 기회가 있을 터이니 진심으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잊지 마시고 꼭 한 번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 시절을 지내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시야를 넓혔고, 공부가 다가 아닌 인생에 있어 이것 저것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일부분을 '나의 꿈'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예를들면 스키패트롤이나 철도기관사 같은 것 말이죠. 이 것을 단순히 꿈으로만 여기지 않고 실현시켜 현실로 만들어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좀 더 스케일을 벌일 생각이긴 한데 언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때가 오히려 이런 것을 진정으로 생각해 볼 만한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무엇을 해보고 싶었는지, 꼭 이루어 보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신중하게 희망차게 밝은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생각해보니 위에 것 다 거두절미하고 지금 나온 이 부분만 잘 그려낼 수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은 조금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답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셔서 앞으로 좋은 소식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앗, 그렇군요... 실은 디미고에서 전학 시 해당 성적을 보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이 평가요소로 작용하고 지원조차 받아주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성적이 좋지 않다는 불안감과 막연한 예상으로 조심스러워 하고 지원자체는 가능한 상황이라면 과감히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미고 전학사례에 대해선 자세히 몰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선 문외한이긴 하네요.
특성화에 꼭 가보고 싶다면 해당 방법도 한 가지의 방법일 순 있습니다만, 중학교 졸업과 함께 바로 입학하는 것과 중학교 졸업학력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 사이에 기준이나 전형이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는 점은 감안하시고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일부 전형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다던지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IT 관련한 실적을 조금 쌓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고요. 물론 단기간에 쌓기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노력해보고, 어렸을 때 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것이 있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죠.
만약 (특성화) 고등학교에 꼭 가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가지 않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으로서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는 것도 조심스래 권해봅니다. 아직 국내에 이런 성적걱정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교육받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없다는게 재차 안타까울 뿐입니다.
만약 3년 동안 시간을 알차게 보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과감히 고등학교를 대신하여 선택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검정고시도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물론 전 거기에 더해서 검정고시따위 안봐도 된다 주의입니다... ㅎㅎ)
솔직히 국내 교육과정(수능)의 기준으로 능력이 있다면 검정고시 보고 바로 졸업학력 취득해서 수능보고 건너뛰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일 순 있지요. 그렇게 하면 되려 앞서가는거지요ㅎㅎ 물론 자퇴(재적) 후 6개월 동안 검정고시 응시가 불가하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또한 알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여러 선택지 중에 NHN NEXT라는 교육기관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설립한 교육기관이죠. 여기는 대학학력을 부여하는 기관은 아니면서 고졸학력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디미고를 다니던 한 때 친구들끼리 제법 괜찮은 곳으로 보기도 하였지만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기에 이 선택지 또한 조심스럽습니다.
지금 이 시절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도 있지만, 되려 인생의 일부, 잠재된 부분의 일부일 뿐 이후에 더 큰 계기가 생기거나 무언가 엄청난 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으니 신중하면서도 과감한 선택을 하라고 조언한다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학생IT연합(KSIA)에 대한 제안은 안타깝게도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비록 이번엔 지나가지만 다음 번에 또 지원 기회가 있을 터이니 진심으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잊지 마시고 꼭 한 번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저 시절을 지내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시야를 넓혔고, 공부가 다가 아닌 인생에 있어 이것 저것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 웹사이트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일부분을 '나의 꿈'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예를들면 스키패트롤이나 철도기관사 같은 것 말이죠. 이 것을 단순히 꿈으로만 여기지 않고 실현시켜 현실로 만들어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좀 더 스케일을 벌일 생각이긴 한데 언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때가 오히려 이런 것을 진정으로 생각해 볼 만한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무엇을 해보고 싶었는지, 꼭 이루어 보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 신중하게 희망차게 밝은 미래를 생각해보세요. 생각해보니 위에 것 다 거두절미하고 지금 나온 이 부분만 잘 그려낼 수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은 조금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답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셔서 앞으로 좋은 소식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