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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홍제천 자전거 투어를 다녀왔다~ 사진은 홍제천 코스 중 홍제천 폭포마당(?) 이라는 곳인데 나는 미처 못챙겼는데 친구가 넘 예쁘다 해서 찍고보니 그렇다 :D

역시 사람마다 잡아내는 풍경이 다른가 보다. 이번엔 저번에 못 찍었던 부분들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았다. 역시 친구랑 같이가길 잘한 것 같다. 운동도 하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같이 얘기도 나누고, 이렇게 미처 잡아내지 못한 부분을 친구가 대신 잡아주니 말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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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컷~ 잘 찾아보시면 오리가족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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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좀 더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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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에서... 보고있자니 마음이 자연스레 평화로워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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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댕이 쑥~ 내밀고 뭘 그리 열심히 찾아먹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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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홍제역점 맥도날드 입ㅋ점ㅋ 하루종일 불고기버거 라지세트를 맥런치 가격으로 제공한다길래 눈여겨보다가 친구랑 같이왔다. 덕분에 실컷 먹고 좀 수다떨고 왔다ㅋ 사진에 친구의 V자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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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라 쓰고 수색역이라 읽는)역에서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열심히 입, 출고를 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무궁화호가 또 6시간 넘게 걸리는 여정을 향해 힘찬 출발을 하고 있어서 한 컷 담아보았다. 저 무궁화호도 몇년 뒤면 사라질 녀석이다. 틈틈히 기회가 난다면 잘 담아두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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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질녘 풍산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친구의 알바스케줄이 있어 급하게 돌아왔다. 솔직히 스케줄만 없다면 마음껏 돌고 어디 진짜 코스 제대로 잡아 돌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던 하루였다ㅠ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오늘 여행기는 이만 여기서 끝!